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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 여성의 감기라고 불릴 만큼 일생에 한번쯤은 꼭 겪는 질염!
질염은 비교적 치료가 쉽지만 방치하였을 경우 자궁경부암 및 골반염 등 다양한
여성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재발의 경우가 매우 높으므로 치료 후에도 꾸준히 관리가 필요합니다.
질염 증상

질 분비물 과다 - 흔히 '냉'이 많다고 말하는 증상

가려움과 특유의 생선비린내와 같은 냄새

소변 시 통증이 있거나 성교통을 호소

질염의 원인 세균이나 칸디다 혹은 트리코모나스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질염이 많지만,
빈번한 세정제 사용으로 인한 질세척이나 의류 과민성에 의한 질염도 있으므로
질염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올바른 진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캔디다성 질염(곰팡이성 질염, VVC, Vulvovaginal candidiasis)

트리코모나스 질염(Trichomoniasis)

질염은 성병인가요?
질염은 반드시 성관계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질염이 반드시 성병은 아닙니다.
하지만 질염 중에서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성관계 시에 상대방에게 전염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남자도 같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질염은 어떻게 치료 하나요?
간혹, 질염이 발생했을 때 질 세정제 같은 것으로 자가 치료를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자가 치료는 일시적으로 냉의 양은 줄지만 균을 완전히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만성적인 질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질염은 빨리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해 두면 골반염을 비롯,추후 임신시의 합병증 같은 큰 병의 원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질염은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질염은 완치가 되나요?
질염은 여성의 감기라고 불릴 정도로 자주 앓게 되고, 대부분 쉽게 치료가 되지만 재발의 경우가 많습니다.
힐링산부인과에서는 재발 방지를 위한 치료와 더불어 질염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골반염 자궁 내 경관에 번식하고 있던 세균이 자궁내막과 나팔관, 혹은 복강까지 퍼지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골반염은 치료가 매우 중요하며, 올바른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불임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골반염의 원인 대개 질염이나 자궁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된 경우,
세균이 자궁을 통해 위로 올라가 이동해서 생깁니다.
원인균은 대부분 여러종류가 있지만 성병의 원인균인 클라미디아균이나 임질균이 많습니다.
성관계 파트너가 한사람 이상인 경우 과거 성병이 걸린적이 있던 경우에 골반염이 많이 생깁니다.
루프등의 피임도구도 골반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골반염의 증상

주로 아랫배나 골반 부근의 통증

고열 및 오한

질분비물의 증가

월경량 증가

배뇨시 불편감

냉.대하증

전혀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골반염진단 골반염 진단은 골반 진찰, 분비물 배양검사, 초음파 검사 및 혈액검사 등을 통해 진단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자궁 내막 조직검사나 복강경 검사가 이뤄지기도 합니다.
골반염치료 초기 골반염의 경우 광범위 항생제를 이용해 치료를 하게 됩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고름 주머니가 생긴 경우 반드시 입원하여 치료를 받아 합니다.
골반염과 불임 골반염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나팔관 폐쇄 및 복막, 골반 내 장기 유착 등의 구조변형이 발견되기도
하므로 아무리 가벼운 증상을 보이는 골반염이라 하더라도 불임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의사의 진찰과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특히 급성골반염은 한번만 걸려도 난관유착의 후유증이 남을 수 있고 불임이 되며, 자궁외 임신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방광염 방광염이란, 방광에 세균이 감염되어 염증을 일으킨 질환입니다.
방광염의 원인 남성에 비해 여성이 약 8배 더 잘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성의 요도는 남성보다 3~4cm 짧으며 요도가 질과 항문에 가깝기 때문에 세균 침투가
더욱 쉽습니다.
원인균의 80%이상이 대장균이며 장구균, 포도상구균, 간균 등도 방광염의 원인이 됩니다.
방광염검사 및 치료 방광염의 여부는 소변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항생제 요법을 사용하여 쉽게 치료가 됩니다.
재발성 만성 방광염의 경우는 꾸준히 예방적으로 항생제를 사용하는 방법과 성관계 후 혹은 증상이
보일 시에 항생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 소변이 자주 마렵다
  • 소변나오는 부위나 회음부 또는 아래가 아프다
  • 소변볼때 아래가 찌릿찌릿하고 아프다
  •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다
  • 소변에서 피가 섞여 나온다
  • 냉의 양이 증가하고 탁하다
  • 소변 색깔이 탁하고 냄새가 난다
  • 소변이 급하다
  • 아랫배가 아프다
  • 밤에 소변이 자주 마렵다
자궁경부미란 자궁의 입구(자궁경부) 부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자궁경부염이라고 합니다.
이 자궁경부염이 진행되어 미란(Erosion)의 형태, 즉 자궁경부가 헐게 된 것을
자궁경부미란이라고 합니다.
자궁경부미란의 원인 만성적인 질염 및 성관계 등의 자극으로 인해 발생
자궁경부미란의 증상

질 내부 통증

노란색 혹은 접촉성 출혈로 피가 섞인 분비물

성관계 시 출혈

소변 시 통증 및 출혈

자궁경부미란치료

항생제 치료 및 소독 치료

세균 및 바이러스 등의 감염으로 인한 반복적인 질염 및 자궁경부염증이 있는 경우

 

고주파 치료, 냉동치료, 레이저 치료 등 소작술

분비물로 인해 불편을 겪거나 성관계 시 질출혈, 부정기적인 질출혈이 원인인 경우

비정상 출혈 생리도 아닌 데 하혈을 하는 경우 비정상출혈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비정상 출혈의 원인 내외적 요인에 의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을 경우 규칙적인 배란 및 생리주기가
불안정해지면 자궁내막이 국소적으로 출혈이 반복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른 초경,늦어진 출산,외내적 스트레스,외부 호르몬 사용 증가, 다이어트, 배란출혈, 자궁경부의 이상,
자궁폴립, 갑상선 이상, 혈액응고장애, 다낭성난소증후군, 비만, 간기능 이상, 식이장애, 난소종양,
자궁암, 자궁근종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부정출혈이 발생합니다.
비정상 출혈치료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며 치료기간도 달라집니다.